나의 멋진 친구들(The importance of tying your own shoes, 2011)

알렉스는 연극배우이지만 존재감도 재능도 없는 반 백수신세다. 결국 극단에서 쫓겨나고 여자친구에게서도 이별통보를 받게 된다. 지적 장애인시설에서 봉사자로 일하게 된 알렉스는 매일이 실수연발,좌충우돌의 연속이지만 순수하고 특별한 재능을 가진 이들과 점차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된다. 알렉스는 이들에게 폐쇄적인 생활에서 탈피해 세상 밖으로 […]